
▲ 지난 10일 한부모 가족의 날을 기념해 파르나스호텔과 주인정보시스템 관계자들이 가구당 1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강남구내의 '부자 가족' 80가구에 전달해달라고 강남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사진=원성훈 기자)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강남복지재단은 지난 10일 '2023년 한부모 가족의 날'을 기념해 배우자 없이 18세 미만의 자녀를 양육하는 '부자(父子) 가족' 8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10만원 상당의 나눔 꾸러미(식료품 및 생활용품 등)를 전달했다.
한부모 가족중에서도 '부자(父子) 가족'은 '모자(母子) 가족'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소외된 계층으로서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상태다. 이에 강남복지재단와 파르나스호텔, 주인정보시스템, 강남운전면허시험장, 도로교통공단, 동원에프엔비, 반룡산의 후원처가 함께 참여했다.
이번 후원에 참여한 주인정보시스템의 김근호 대표는 "부자 가정이 행복한 날을 보낼 수 있도록 의미 있는 나눔에 참여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강남구 내에 나눔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과 응원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많은 가정에 나눔의 온기가 잘 전달됐으면 좋겠고 이렇게 좋은 기회에 재단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이번 한부모 가족의 날뿐만 아니라 하루하루가 그분들에게 행복의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피력했다.
심계원 강남복지재단 이사장은 "시대의 영향으로 가족 구성도 다양해진 상황에서 홀로 자녀를 양육하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강남구에서 홀로 자녀를 양육하시는 가정에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강남복지재단은 지난 2014년 10월 1일 출범했으며 법과 제도적 울타리 내에서 보호받을 수 없는 저소득 소외계층과 실직, 질병, 재난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의 복지 사각지대 주민을 돕기 위해 강남구가 출연하고 많은 주민의 참여를 통해 설립됐다.
출처 : 뉴스웍스 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4496
▲ 지난 10일 한부모 가족의 날을 기념해 파르나스호텔과 주인정보시스템 관계자들이 가구당 1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강남구내의 '부자 가족' 80가구에 전달해달라고 강남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사진=원성훈 기자)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강남복지재단은 지난 10일 '2023년 한부모 가족의 날'을 기념해 배우자 없이 18세 미만의 자녀를 양육하는 '부자(父子) 가족' 8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10만원 상당의 나눔 꾸러미(식료품 및 생활용품 등)를 전달했다.
한부모 가족중에서도 '부자(父子) 가족'은 '모자(母子) 가족'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소외된 계층으로서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상태다. 이에 강남복지재단와 파르나스호텔, 주인정보시스템, 강남운전면허시험장, 도로교통공단, 동원에프엔비, 반룡산의 후원처가 함께 참여했다.
이번 후원에 참여한 주인정보시스템의 김근호 대표는 "부자 가정이 행복한 날을 보낼 수 있도록 의미 있는 나눔에 참여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강남구 내에 나눔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과 응원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많은 가정에 나눔의 온기가 잘 전달됐으면 좋겠고 이렇게 좋은 기회에 재단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이번 한부모 가족의 날뿐만 아니라 하루하루가 그분들에게 행복의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피력했다.
심계원 강남복지재단 이사장은 "시대의 영향으로 가족 구성도 다양해진 상황에서 홀로 자녀를 양육하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강남구에서 홀로 자녀를 양육하시는 가정에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강남복지재단은 지난 2014년 10월 1일 출범했으며 법과 제도적 울타리 내에서 보호받을 수 없는 저소득 소외계층과 실직, 질병, 재난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의 복지 사각지대 주민을 돕기 위해 강남구가 출연하고 많은 주민의 참여를 통해 설립됐다.
출처 : 뉴스웍스 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4496